경기도자미술관은 2001년 개관 이래 끊임없이 역동하는 세계 도자예술의 중심에서 한국 현대도자예술을 세계로 발신하는 축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.
우리 미술관은 다양한 기획전시와 상설전시를 통해 현대미술과 디자인 등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현대 도자예술의 현주소를 짚어보고, 현대도예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도예계 담론 형성에 힘쓰고 있습니다.
또한 어린이, 가족 등 일반 시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특별 전시를 개최하여 대중들에게 도자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를 확산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.